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침몰 원인 (문단 편집) === 가설이 나오는 이유 === 첫 문단에서 밝혔듯이 사실로 확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. 따라서 그 실체를 밝히기 위한 논의가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것이며, 그 실체에 다가가기 위한 도구로써 가설을 세우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. 물론 어떠한 성격을 갖는 음모론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. 세월호는 사고 당시 16초만에 52도 까지 기울었는데, 자력으로 항주하는 여객선이 외력 없이 이런 속도로 급격하게 기우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. [[https://youtu.be/6dNPZBlZGGE?t=348|#]] 무엇보다 검찰의 발표를 토대로 한 2018년 1월 네덜란드 마린의 모형실험에서 사고의 항적과 기울기가 발생하지 않아 검찰의 수사가 미진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. 선조위는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고 네덜란드 마린에서 지난 1월과 2월 세월호 모형실험이 진행했다. 그 결과 세월호는 과적, 복원성 불량, 조타 실수 및 기기 고장 등으로는 사고 항적과 기울기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. 이와 비슷한 실험은 2014년 국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(KRISO)에서도 진행됐다. 결과는 같았다. 검찰이 주장한 ‘선체만의 문제’로 사고가 났다는 주장은 처음부터 틀린 것이 됐다. [[http://www.sisajournal-e.com/biz/article/183140|기사 일부 발췌]] 그러나 위의 가설입증에서 볼 수 있듯이 선체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복합적 원인으로 침몰해졌다는 결론에 거의 도달 했으므로 이 문단만 보고 음모론적 주장을 믿지 말길 바란다. 또한, 검찰의 조사 결과 은폐 의혹, 해경의 데이터 은폐 의혹 등이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는 해당 기관의 발표에 대한 신뢰를 깎아먹고 있는 상황이다. 물 밖으로 인양한 세월호의 직립 작업 이후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외부 충돌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0076720|#]] 이에 따라서 아래의 잠수함 충돌설, 암초설 등의 이의제기는 신빙성을 잃은 상황. 잠수함 충돌설이나 암초설 등은 인양 및 직립 이전에도 수차례 반박당하고 불가능함이 입증된 가설들이지만 직접 확인하기 전까진 믿을 수 없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거센 가설들이었다. 그러나 이번 인양을 통해 외부의 충돌 흔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해당 가설들은 힘을 잃을 것으로 보여진다. 남은 가설은 닻으로 인한 고의 침몰설인데, 이 또한 기존에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받은 가설이지만 반박의 논거 또한 증빙되지 않았다. 아직 육안으로 이 가설과 관련된 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. 직립한 선체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